대하, 게 잘못 먹으면 뇌졸증, 치매 걸린다?? 

 

서해안 고기배 실제로 고기 잡아오지 않고 중국어선 만나서 고기 사와 국내에서 판다?? 우엑 

낙지 같은 경우는 "낙지, 중국어선에서 사와서 국내 갯벌에 뿌려놓고 며칠 후에 국내산으로 둔갑하여 판다??" 우엑 

게도 마찬가지?? 돈주고 사서 국내산으로?? 우엑 

"내과의사와 생물학자 이구동성, 게 잘못 먹으면 치명적인 성인병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 " 정말?? 

치명적인 병을 낳게하는 그런게 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조심해서 먹어야할것 같습니다. 

게를 생으로 간장에 담가서 밥도둑이라며 먹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저는 이거 비려서 잘못먹습니다만. 양념게장은 좀 먹었지요 ㅠㅠ 

아무튼 생으로 간장에 담가서.. 세균이 엄청나다?? 그것을 잘못먹으면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헉!!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 잘못 먹으면 늙어서 뇌졸증, 치매등에 걸릴 확률 매우 높다?? " 헉 꽃게탕 엄청 좋아했는데 ㅠㅠ 

어떠한 환자가 이상한 병이 발생했는데 병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 조직검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등골에서 피를 뺍니다. 내과의사가 척추에서 피를 뺀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피를 검사를 한다네요. 그 피에 갯지렁이, 꽃게에서 나오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몸안에 거기에서 발생하는 세균들이 사람몸속에서 서식했다는것입니다. 

 

"게에서 나오는 충들이 몸에 오랜시간 서식하여 뇌로 이동하면 나이 들어서 뇌졸증, 치매등 치명적인 병에 걸리는 원인이 된다?? " 또한 게가 바다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환경오염원도 먹고 자라기도 하고... 특히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해산물 중금속 오염도 높다?? " 그래서 끓여 먹어도 문제가 된다!?? 

 

해산물을 먹고 뼈가 아프다든지 발가락이 쑤신다든지 ... 해산물을 먹을때 조심해야합니다. 

 

"이타이이타이병은 카드뮴 중독증으로 체내에 카드뮴이 들어오면 혈류를 타고 간과 신장으로 확산되어 뼈의 주성분인 칼슘 대사에 장애를 가져와 뼈를 연골화 시켜 통증을 일으킨다. " 

 

그리고 식당에서도 수족관에 있는 꽃게를 골라서 주문하면 주방에 가져가서 수족관에 다시 넣고 냉동실에서 꺼낸다?? 이런 나쁜.. 

그러니까 바꿔치기 하는것.. ?? 

 

새우 꽃게 소라 홍합... 조심 !! 

1년 1번은 꼭 기생충약 먹어서 체내에 있는 기생충 죽여야함. 

 

 

 

 

 

벼룩 파리가 심은 알을 몸에서 키우고 조종 당하는 일본 왕개미

 

일본 왕개미가 몹시 흥분했습니다. 개미의 뒤를 쫒는 작은 파리들 때문입니다. 몸길이 0.8미리미터 벼룩처럼 작아서 벼룩파리라고 불리오는 이 녀석들은 개미를 쫒아 다닙니다. 주로 먹이를 찾느라 정신이 팔린 왕개미의 뒤꽁무니를 노립니다. 하지만 왕개미는 엉덩이에 난 황금색털이 센서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뒤에서 몰래 접근해 와도 엉덩이의 털로 모든 상황을 감지합니다. 화가난 왕개미는 뒷발 차기로 한 방 먹입니다. 작은 파리 한마리에 덩치 큰 개미들은 공황상태가 됩니다. 파리는 더 집요하게 따라 붙습니다. 전략을 바꿔 나이가 많아 발이 무뎌진 개미를 공략합니다. 드디어 찾아온 기회 벼룩 파리는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파리는 개미의 몸에 산란관을 꽂고 알을 낳습니다.  파리는 산란을 마칠때까지 버텨냅니다. 결국 개미는 도망치듯 집으로 향합니다. 공격을 당하고 닷세가 지나면 왕개미의 몸은 급속도로 변합니다. 머리가 축 처져 바닥에 끌립니다. 놀란 동료가 도와주려 하지만 방법은 없습니다. 개미의 몸은 자라고 있는 파리의 유충들에게 점령당했습니다. 파리 유충들은 개미의 내장을 파먹으면 성장합니다. 일본왕개미들은 병든 개미를 갖다 버리지 못합니다. 

머리를 바닥에 끌고 다닌지 7시간, 결국 개미의 머리가 떨어져 나갔니다. 머리를 떼어내는 행동은 벼룩 파리가 성충이 됐을때 개미몸에서 탈출 할 수 있는 구멍을 마련하기 위한것으로 추정됩니다. 머리가 떨어져 나간 좀비가 된 개미는 12시간을 더 버팁니다. 

개미들은 한몸처럼 움직이며 자신들보다 몇배나 큰 사냥감을 잡습니다. 먼저 사냥감이 뛰지 못하도록 다리를 붙잡습니다. 일부 개미들이 사냥감의 다리를 꽉 잡고 있는 동안 다른 개미들은 산공격을 퍼붓습니다. 이 조직적인 공격에 마지막 단계가 시작됩니다. 더 많은 개체가 합류해 사냥감을 산채로 도살하는 겁니다. 말그대로 능지처참입니다. 개미는 자기 체중보다 100배이상 무거운것도 옮길수 있습니다. 다른개미들과 함께 사냥감을 둥지로 나르는건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개미 정찰대가 도마뱀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개미들이 도마뱀을 난도질합니다. 도마뱀은 달아나야합니다. 그러나 마땅한 탈출로가 없습니다. 갈곳이 없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 생산의 위험, 합성 생물학

 

1979년 3월 , 어느때와 다름없는 금요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소련의 에탄크리부르크트의 위치한 한 무기공장에서 직원들이 끔찍한 사고를 일으키게 됩니다. 기술자중 한명이 환기관의 필터를 제거했습니다. 기술자는 이것을 기록해뒀지만 다음 근무자들이 그것을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필터를 제거하는 동안 환기관을 통해서 탄저균이 세어 나갔습니다. 

공식적인 사망자수는 80명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약 300명으로 추정됩니다. 

길건너 도자기 공장들의 직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날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사건은 생물학적 체르로빌 사건으로 불립니다. 

 

냉전시대의 강대국들은 생물학 무기개발을 공식적으로 중지했지만 치명적인 미생을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소련의 생산량은 수백 톤에 달했습니다. 전 인류를 살상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예로 볼 때 적당한 자원이 있는 국가라면 다량의 생물학 무기를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에 합성한 DNA를 삽입해서 좀 더 치사율이 높은 독성이 높은 바이러스를 만듭니다. 그리고 천연두 바이러스를 만들어 냈습니다. 원래 천연두의 치사율은 30% 정도입니다. 그런데 연구를 통해서 치사율이 100%인 천연두 바이러스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됐습니다. 

유전자 서열을 조작함으로써 새로운 생물을 만들어내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런 학문을 합성 생물학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합성 생물학 분야의 연구를 통해서 몸속의 종양을 찾아내고 방사능 오염 지역을 정화할 수 있습니다. 합성 생물학 분야에는 한계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분야에서는 석유가 부족해졌을때 자동차와 비행기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연료를 개발하는 일에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잔디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더 빨리 더 길게 자라도록 합니다. 그 후 슈퍼 박테리아를 만들어 이것을 바이오연료로 바꾸려는 계획입니다.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주입해서 재생 가능한 연료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변형된 미생물이 실수로 유출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미생물들이 바깥으로 유출됐을 때 스스로 죽게 만드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연히 발생하는 사고보다 고의적인 공격의 가능성이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폴리오 바이러스 같은 작은 바이러스가 가능하다면 언젠가 천연두 바이러스도 가능합니다. 

DNA 합성 장비와 같은 다양한 기술이 발달하면서 누구든 몇천 달러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필요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걸 막지 않으면 지금부터 10년, 20년 후에 누구든 새로운 천연두나 에볼라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될 겁니다. 

 

21세기에는 합성생물학이 인류를 위협하게 될것입니다. 인류 멸망을 초래할 수 있는 1위가 바로 합성 생물학입니다. 

 

2020/03/02 - [기타 ETC] - 강원도 원주시 코로나19 확진자수 및 확잔자 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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