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공부 Hangul Study

만성염증이 생기는 이유!! 

설탕을 많이 쳐 먹어서요.~~ 네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설탕을 많이 쳐 묵으면 만성염증이 생긴데요 

만성염증이 잘 생기면 병에 잘 걸린데요.

건강하게 살려면 이 만성염증 관리를 해야 한다. 

그러면 설탕을 먹지마라!! 백종원 ㅠㅠ 

만성염증을 일이키면 주범 설탕!! 

설탕을 제거하라 !! 단거 DANGER

설탕 + 팜유 (커피프림, 라면, 과자 등) .. .혈관, 혈액에 기름기가 끼면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그래서 제과점 빵은 독약!! 밀가루에 설탕 저질 버터를 범벅해서 만든것 

설탕 끊이면 몸이 좋아진다고 해요. 

꽈배기는 독약이다. 밀가루에 설탕에 튀기기까지!! 

믹스커피도 독약!! 

최종당화산물= AGE = 나이 

설탕 많이 먹으면 장기능을 나쁘게 한다. 

설탕은 우리 몸속에서 지방으로 변하고 LDL의 농도를 증가시킨다. 

CRP생성 한다. 이게 바로 염증성 단백질이다. -> 만성 염증을 을이키는 물질

체지방이 늘고 인슐리 저항성을 유발한다. 염증 반응이 더 많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리고 노화를 가속화!! 

아무튼 설탕을 끊자!! 

만성염증으로 생기는 질병 -> 치매, 고혈압, 심장병, 당뇨, 비만, 근감소증, 류머티즈성 관절염, 각종 암, 아토피, 우울증, 고지혈증

술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이 글을 보세요

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고, 술을 많이 먹어도 전혀 얼굴색이 변화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술을 먹고 얼굴 빨개지는 사람들은 정말 조심해야할 질병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술이 몸속에 들어오면 대사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 1급 발암 물질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우리 몸속에 쌓이면 이것 때문에 숙취가 일어납니다.

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것은 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분해 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빨리 분해되면 얼굴에 별로 티가 안났니다. 

사람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시키는 효소가 많은 사람이 있고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효소를 아세트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라고 합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가 많은 사람들은 아데트알데하이드를 빨리 분해하기 때문에 얼굴이 빨개질 틈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의 40%는 아세트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즉, 우리나라 사람들 10명중 4명은 술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집니다.

이 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은 아세트알데하이드에 많이 노출되는겁니다. 

다시 말하면 1급 발암물질에 더 잘 노출되서 건강에 나쁘다. 

쉽게 말해서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은 얼굴이 안빨개지는 사람들보다 술을 먹으면 더 건강이 빨리 나빠진다는 의미입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술을 먹었을때

- 대장암 위험률이 6배가 높아집니다. 

- 식도암 위험률은 6 ~ 10배가 높아집니다. 

더 이상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은 절주 혹은 금주를 해야할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술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무식한 문화가 바뀌길 바랍니다.

술을 더이상 억지로 권하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술은 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근육 나이 측정법과 노화를 늦추는 방법

여러분들 하체 근육 튼튼하신가요?

근육나이 측정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똑바로 서있는 상태에서 양팔을 벌리고 눈을 감고 한쪽 발을 든 상태에서 몇 초 동안 중심을 잘 잡고 서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중간에 무게 중심이 흔들려서 심하게 흔들리면 그때 끝나는겁니다.

하체 근육 나이 혹은 균형감각을 측정해보세요.

10초 이하 60대 이상. 

15초 : 50대.

20초 이상 : 40대

25초 이상 : 30대

30초 이상 : 20대

나이가 들면서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되요. 

근육량이 감소하면 대사증후군 증가되고 당뇨병으로 이어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지기 때문에 40~60대에 근육운동이 중요합니다.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텔로미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는데요.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끝부분이며 DNA를 보호하고 복제를 돕는다. 

세포분열을 반복하면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게 된다. 그리고 노화가 빨리오게 됩니다.

운동을 많이하거나 활동적인 사람일수록 텔로미어 길이가 유지가 되면서 더 젋게 살수 있습니다.

그 운동량은 하루에 30분 정도 일주일에 5번정도를  달리기나, 조깅 같은 것들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안한 사람과 매일 30분씩 운동한 사람을 비교해 보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약 9년정도 늦게 짧아지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근육운동, 유산소 운동를 주기적으로 하는것이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해결하기

역류성 식도염은 우리나라 사람 10명중 1명이 가지고 있는 위장병으로 가장 흔한 질병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정식명칭은 '위식도역류질환'입니다. 

위에만 있어야할 내용물들이 식도를 통해 거꺼루 올라오면서 일으키는 각종 불편한 증상과 합병증을 가리키는 병명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에는 미란성과 비미란성이 있습니다. 
미란이란 염증 중에서도 점막이라고 부르는 겉표면이 살짝 까진것을 말합니다. 
점막 아래까지 깊이 파인 경우는 궤양이라고 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전형적인 증상 : 가슴쓰림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목 이물감이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의 비전형적인 증상(다른 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더부룩하다, 명치가 막혔다. 윗배가가 부었다, 헛배가 부른다, 왼쪽갈비뼈 밑이 아프다.

축농증(부비동염), 중이염, 잇몸염증, 기관지천식과 같은 병들이 잘 낫지 않을 때는 위식도역류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약을 쓰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보통 가슴이 아프면 심장내과를 가고 목이 아프면 이비인후과를 가고 기침을 오래 하면 호흡기내과를 가게 되지만 해당 과에서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을 때는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위식도역류질환은 매우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원인: 과식, 폭식, 야식, 커피,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 등이며, 근본적인 원인은 비만입니다. 

위식도역류질환(역류성식도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해결해야합니다. 

지금은 의학계에서도 비만이 위식도역류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정상체중이라고 해도 복부비만이 있으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체중이거나 복부비만이 있다면 반드시 뱃살을 빼고 체중을 줄여야 위식도역류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을 악화시키는 음식: 고지방식, 카페인, 초콜릿, 신과일등 자신이 먹었을때 불편한 음식은 조심해야 하지만 음식과의 관계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신과일에는 오렌지나 포도가 있고, 그렇지 않은 과일에는 바나나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바나나를 먹고 속이 좋지 않다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바나나를 피하면 됩니다. 커피도 어떤분은 괜찮다는 사람이 있지만 어떤 사람은 한 잔만 먹어도 안좋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다고 많이 드시면 안되고 하루 한 잔정도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즉 음식과의 관계는 사람마다 달라서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제 시간에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식습관은 소화불량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꼭 식사할때는 30번씩 꼭꼭 씹어먹어야합니다. 

제 시간에 먹지 않으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위장은 그 시간에 맞춰서 소화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네요.  아무때나 수셔넣으면 위장이 불편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