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제조업은 무너졌지만 여전히 미국은 세상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80억 인구 누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미국의 데이터 회사들은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은 모두를 파악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 석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건 데이터이다. 

개개인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모든걸 알고 있다. 구글은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될지 미리 알고 있고, 

우리가 우리의 편의를 위해서 우리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구글은 그 정보를 이용한다. 

 

구글이나 애플이 현대차나 BMW보다 더 좋은 차를 만들 수는 없지만 

현대차나 BMW는 구글이나 애플이 가진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다. 

미래의 차는 시동버튼을 누르면 로그인이 되는 거고, 새로운 드라이빙 시스템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애플과 구글이 가진 데이터와 OS는 신개념의 차를 만들 것이다. 도로위에 스마트폰이 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바이든 주요 공약

 

[원문] Joe Biden for Presiden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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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주요 공약

1. 경제 및 산업

중산층의 재건 : (wealth)가 아닌 근로(labor)에 보상

- 연방 최저시급을 $15로 상승(’09년 이래 $7.25에서 불변)

- 트럼프 행정부의 부자 감세 철폐

- 소득세 최고세율을 39.5%까지, 법인세율을 28%까지 인상

* 현재 소득세 최고세율은 37%, 법인세율은 21%

- 자본소득세 인상

 

미국내 생산 재건

- 미국산 상품·서비스 4천억불 구매(Buy American)

- 미국 제조업 활성화

- 친환경 등 미래산업에 R&D 3천억불 투자

- 근로자 친화적 무역협정

- 대중국 강경 무역정책

- 핵심 공급망의 미국 복귀

 

2. 환경 및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을 2050년까지 제로화*

* ’19.6.4 종합계획 발표(10년간 1.7조불 지출)

-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확대

- 각종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 가스석유산업 공유지임대 신규허가 금지

- 파리협정 재가입,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이행

- 배출감축 실패 기업에 대한 벌칙은 의회가 결정

- 원자력기술 투자확대를 통해 온실가스감축에 기여

- “Keystone Pipeline XL Project” 중단

* TC Energy를 사업자로 하는 미-캐 송유관 연결사업

 

3. 교육

교육의 접근성 개선

- 저소득지역 학교 지원확대

- 교원급여 개선

- 공공분야 종사자에 대해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

- 커뮤니티 칼리지 무료화

 

4. 형사제도·총기규제

형사제도 개혁, 부분적 총기규제

- 사형제도 폐지, 보석금(Cash Bail) 폐지

- 고속연사화기에 대한 자발적 판매반납 사업 추진

 

5. 건강보험

오바마케어 부활·확대

- 오바마케어를 부활시키되 보조금 확대

- 정부주도로 제약회사들과 약가협상(해외가격 참고)

 

6. 이민·국경

이민·국경통제 완화 : 미국의 근본은 이민자의 나라

- 불법이민자에게 시민권 취득기회 부여

- 일부 아동 불법이민자는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 부여

- 정치적 난민에게 심사기회 제공

 

 

 

◆ 바이든의 (클린)에너지 관련 공약

 

1. 첨단 인프라 구축

ㅇ 도로, 다리, 철도, 항공, 해운 등 교통인프라 재구축

ㅇ 철도혁명을 통해 철도를 전기화하고 화석연료 배출 감축

 폐기 플랜트·산업시설·탄광 등을 미래산업 허브로 육성

 

2. 미래형 자동차산업 선점

ㅇ 미국산 친환경자동차 생산·사용을 정부조달을 통해 촉진(300만대)

 전기차 충전소 50만개 구축사업 추진

 2030년까지 모든 버스생산을 무탄소 전기버스로 전환

 

3. 친환경 전기발전산업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ㅇ 에너지효율을 증진하고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세제개편

 

4. 건축분야 혁신

 4년간 400만개 건물 200만개 주택 친환경으로 전환

 친환경 공공주택 150만개 공급

 

5. 친환경 에너지 혁신에 4년간 4,000억불 R&D 지원

 클린에너지, 클린교통, 클린산업, 클린자재에 R&D 지원

- 기후관련 연구기관 ARPA-C 신설을 통해 R&D* 총괄

* 리튬이온 배터리의 1/10 비용의 그리드저장기술, 첨단핵발전기술, 환경친화냉난방기술, 지속가능한 건축, 재생에너지를 통한 수소추출, 저탄소 건축자재 등

 

6. 지속가능한 농업에 투자

ㅇ 친환경기술의 농업도입을 위한 농업종사자 지원

 

 

◆ 바이든의 환경(기후변화) 관련 공약

 

1. 2050까지 완전친환경경제 및 탄소배출 제로(zero)화 달성

취임 첫해에 이행준수 메커니즘과 단계별 목표를 포함한 법령 도입

- 메탄배출기준 강화, 정부조달시장에서 친환경 기술 및 운송수단 우대, 정부시설 친환경 전환, 교통분야 온실가스배출 감축, 바이오연료 투자 등

 재생에너지, 기후변화 R&D에 대규모 투자(10년간 총 4000억불)

- 에너지 그리드저장, 소형 원자력발전소, 친환경 냉난방기술, 친환경 건축, 수소연료, 건설·농업·에너지발전 분야 탄소감축

 친환경 에너지 혁신 가속을 위해 전국적 인센티브제도 도입

-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50만개소 추가, 전기차 관련 세제변경,  친환경 제조산업군(중소기업, 대학, 벤처, 근로자, 노동조합, 정부) 구축

 

2.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대응력 강화

 건축·수자원·교통·에너지 인프라 투자, 지역별 기후대응계획 수립

- 특히, 유럽·중국을 넘어서는 고속철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3. 국제공조 주도 : 파리협정 재가입, 주요국과 감축 합의·공개·준수

 중국 탄소감축 양자협정 체결, 중국에 석탄 수출보조금 철폐 요구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응하여 친환경-인프라 국제개발협력 모델 제시

 

4. 환경양극화(Climate Gap) 해결

* 환경오염의 피해(산재·지역사회 건강악화)가 낙후 지역사회에 편중된 현상

 오염관련 형사집행 강화 환경보호청(EPA)과 법무부에 지시, 책임 법인의 대표자 처벌도입 등 환경형사책임 관련 개정

 친환경 혁신의 수혜를 오염에 의한 피해가 심한 지역사회에 우선배분

 

5. 전통적 에너지 기반 산업·지역 지원

 석탄산업 종사자(탄광·화력발전소) 퇴직급여 등 복지, 산재처리, 직업전환을 국가가 지원하고, 관련 지역사회 신규 일자리 창출 투자

 

 

 

 

원문 : THE BIDEN PLAN TO BUILD A MODERN, SUSTAINABLE INFRASTRUCTURE AND AN EQUITABLE CLEAN ENERGY FUTURE

출처 ==> 번역 : 에너지기술평가원

 

참고 : https://joebiden.com/infrastructure/

삼성SDI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주가 전망 

 

2020년 8월 11일 현재 배터리시장 점유율 4위(6%) 

세계 1위는 LG화학(24.6%), 2위 중국CATL(23.5%), 3위 일본파나소닉(20.4%), 5위 중국BYD(6%), 6위 SK이노베이션(3.9%)

* 중국업체들 배터리 특징 : LFP(리튬,인산철) - 에너지밀도가 낮고 부피가 큼, 안정성이 높다. 

* 삼성SDI :  NCA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 LG화학, SK이노베이션: NCM(니켈, 코발트, 망간)

 

삼성SDI 올 4분기부터 흑전 전환 예상, LG화학은 올 2분부기터 흑자 전환 성공 

LG화학은 중국 CATL보다 저평가 된 상태로 판단됨. 


NCA는 NCM에 비해 동일한 용량의 배터리를 제작시 더 작고 가볍게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격 변동성이 큰 코발트의 함량을 낮출 수 있어 원가 경쟁력이 큰 장점이 있다. 

삼성 SDI는 BMW에 2021~2031년 10년간 29억유로상당의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헝가리에서 5세대 전기차 배터리(젠5)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

젠5는 20분 급속충전 기술, 500km주행거리 확보 

 

 

2025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 예상 180조원 > 메모리 반도체 170조원 

 

2040년 세계 자동차의 30%이상 전기차 예상한다.

 

2020년 7월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7.7% 급증 

 

특히 독일은 7월 신차 등록 자동차 10대중 1대가 전기차였다. 

 

앞으로도 전기차 시장은 성장세를 보일것이다. 

 

앞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잘하는 회사가 앞설 전망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고 높고 폭발 위험성이 없는 장점이 있다. 

이 분야에서 국내업체중에서는 삼성SDI가 앞서있다는 평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자동차를 넘어 항공기에도 사용될 전망이다. 

 

 

 

관련업체 : 알루코 -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 

 

 

우리나라에서 배당금 순위 (2019년 기준)

1위 이건희 4748억 (삼성)

2위 이재용 1426억 (삼성)

3위 정몽구 933억 (현대)

4위 정문준 777억 (아산재단)

5위 홍라희 767억  (삼성) 이건희 부인 

6위 최태원 649억 (SK)

7위 정의선 608억 (현대)

8위 구광모 569억  (LG)

9위 조정호 545억 (메리츠)

10위 구본준 293억 (LG)

 

 

삼성전자(005930)의 배당금 총액이나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은 어떻게 될까요?

삼성전자 배당일은 4월 / 5월 / 8월 / 11월에 있습니다. 해당 월에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삼성전자에서는 배당을 지급할 주주들을 선정하는데 그 기준이 배당기준일 입니다. 즉 배당기준일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당을 지급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30일 현금, 현물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배당금 및 지급 예정일자 등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배당금 총액이 2,405,427,801,200원(약.2.4조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통주 1주당 354원의 배당금을, 우선주 1주당 355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각각 배당수익율은 0.6%와 0.8% 정도로 우선주가 배당수익율이 더 높습니다.

 

1. 삼성전자 : 1주당 354원씩 총 4회 지급 

 - 배당수익률 : 연 3.77%

 - 비고 : 작년 5월에 50:1 액면분할을 함

삼성전자의 '17년 연간 배당금은 '주당 4만 2,500원' (액면분할 전 금액)으로 배당 수익률이 연 1.7% 였는데, 지난해 ('18년)에는 배당수익률이 3%대로 부쩍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 배당일은 언제인가?

 

 배당금 높은 주식 찾는 방법 -> 네이버 금융을 활용

네이버 금융에서 국내증시 탭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배당' 탭이 있습니다. 이를 선택 후 수익률을 기준으로 정렬하면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이 정렬됩니다.

 

주식 배당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D-3 거래일 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되지만, 통상 한 두달 전쯤 배당금 높은 주식에는 수급이 몰리게 됩니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종목에는 에스에이엠티를 포함하여 파커스, 에스티오, 동국산업, 고려신용정보, 한국쉘석유, 화성산업,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하나금융지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스에이엠티 사업보고서 내의 배당금 내역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현금배당 수익률은 7.4%

 11위부터는 에스텍을 포함하여 국순당, 삼양옵틱스, 부국증권, 일진파워, 케이탑리츠, 동북아13호, 동북아12호,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전KPS 등이 있는데, 국순당 배당금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순당 배당금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현금배당수익률은 6.2%

 

2. 포스코 : 배당수익률 연 4.12%

 - 배당금 지급 예정일 : '19년 4월 15일

 

[내용을 보면]

POSCO는 지난해 1분기, 2분기는 1,500원씩, 3분기는 2,000원, 4분기는 5,000원을 지급했으며 (주당 총 1만원), 특징은 포스코는 직전 6년간 매년 총 8,000원으로 배당금액이 같았는 데, 2018년에는 1만원으로 증가함..

 

3. 코웨이 : 배당수익률 연 4.73%

 

코웨이는 1분기~ 3분기까지는 800원씩 지급, 4분기는 1,200원을 지급하여 연간 총 3,600원 배당했으며, 배당 지급일 (예정)은 2019년 4월 15일입니다.

 

제작년 ('17년)에는 분기별 전부 800원씩 지급하였고 (연간 총 3,200원), 배당수익률이 3.56% 이었습니다. (즉, 2018년에는 주당 배당금이 400원 증가)

 

 

 

 

일단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주주명부에 내 이름이 올라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식은 오늘 샀다고 해서 오늘 바로 그 주식이 내 계좌에 들어오지 않는다. 주식을 매수한 날을 기준으로 D+2일에 주식이 내 계좌에 들어온다. 주주명부에 내 이름이 올라간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2020년 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 2020년도의 마지막 날에 주식을 사면 헛수고가 된다. 이틀 후에 주식이 내 계좌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년 마지막 날은 '휴장'이다. '휴장'은 거래소가 문을 닫는다는 의미이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은 12월 31일 목요일이다. '평일'이지만 2020년의 마지막 날이므로 '휴장'이다.

 

그렇다면 20120의 마지막 영업일은 12월 30일 수요일이 된다. 바로 이 날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2020년의 연말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12월 30일에 주식이 내 계좌에 들어 있으려면 2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놓아야 한다. 여기서 2일이란 '평일' 기준이다. 따라서 아무리 늦어도 12월 28일 월요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2020년 연말 배당을 받을 수 있다. 혹시 깜빡할수도 있으니 일주일전부터 사두자. 배당락에 걸리지 않도록하자

'배당락'이란 배당받을 권리가 떨어진다 라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원리로 반기 배당, 분기 배당을 받기 위한 배당락일도 쉽게 계산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라고 하면 3,6,9,12월의 마지막 날이 기준일이 된다.

 

 

 * 2019년 분기 배당주 & 배당금 *

* 2019년 반기 배당주 & 배당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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