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제조업은 무너졌지만 여전히 미국은 세상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80억 인구 누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미국의 데이터 회사들은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은 모두를 파악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 석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건 데이터이다. 

개개인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모든걸 알고 있다. 구글은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될지 미리 알고 있고, 

우리가 우리의 편의를 위해서 우리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구글은 그 정보를 이용한다. 

 

구글이나 애플이 현대차나 BMW보다 더 좋은 차를 만들 수는 없지만 

현대차나 BMW는 구글이나 애플이 가진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다. 

미래의 차는 시동버튼을 누르면 로그인이 되는 거고, 새로운 드라이빙 시스템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애플과 구글이 가진 데이터와 OS는 신개념의 차를 만들 것이다. 도로위에 스마트폰이 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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