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상채팅이란 영상, 음성을 주고 받으며 마치  마주앉은 것처럼 대화하는 통신이다. 

2. 배타 테스트란 프로그램을 사람들에게 팔기 전에, 시험해 보는 테스트다. 

3. 프로그램이란 컴퓨터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명령들의 모음이다. 

 

컴퓨터는 처음에 전자계산기 개념이었다. 

파스칼의 계산기 -1642년 파스칼이 18살때 아버지를 위해 계산기를 발명했다. 파스칼의 계산기는 바퀴 하나가 숫자의 단위를 나타내고 각 톱니바퀴에는 10개씩 있다. 이 톱니바퀴를 돌리면 자동으로 덧셈이 되는 기계식 톱니바퀴 계산기였다. 

 

라이프니츠 계산기 - 1673년 라이프니츠는 파스칼의 계산기에서 업그레이드된 사칙연산이 가능한 계산기를 만들었다. 사칙연산(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가능한 기계식 톱니바퀴 계산기다. 이 기계식 톱니바퀴 계산기는 톱니를 돌려야하는 매우 힘든 단점이 있었다. 

 

1829년 전동계산기 기계를 만든 사람은 배비지다. 배비지 계산기는 입력장치, 기억장치, 연산장치, 제어장치, 출력장치를 갖춘 기계였다. 하지만 그 당시에 공업기술이 발달되지 않아 전동계산기의 부속품을 만들수 없어 배비지의 전동계산기는 사용할수 없었다. 

 

1944년 미국 하버드 대학과 IBM사가 공동으로 세계 최초 전동 계산키 마크1을 만들었다. 

1946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모클리와 에커트에 의해 세계 최초 컴퓨터 에니악이 탄생했다. 

컴퓨터의 개발 목적은 대포를 쏠 때 포탄이 떨어질 자리르 계산같은 전쟁을 위해서 연구된거였다. 

에니악은 사람이 계산하면 70년 걸릴일을 40초만에 끝내는 그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속도로 계산을 해냈다. 

에니악은 18000개의 진공관으로 구성된 30톤 짜리 괴물이다. 

그리고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에서 폰노이만이 세계 최초 프로그램 내장방식 컴퓨터인 에드삭을 개발했다. 

1951년 최초의 상품화된 컴퓨터 유니박1이 나왔다. 이것을 1세대 컴퓨터라 부른다. 

1세대 컴퓨터란 진공관을 사용한 컴퓨터이다. 

진공관은 부피가 너무 크고 수명이 짧은것이 단점이였다. 그래서 나온게 트랜지스터였다. 

트랜지스터는 1948년 미국의 벨연구소에서 나왔다. 트랜지스터는 게르마늄과 규소로 만들어졌다. 

트랜지스터는 라디오안테나 등에 이르는 약한 전기를 강한 신로로 바꾸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하는 증폭작용을 한다. 

트랜지스터는 진공관의 1/1000크기로 작았으며 전력소모량은 진공관의 1/10로 적었고 무게는 진공관의 1/100로 가벼웠고 진공관처럼 깨질일도 없고 진공관보다 수명도 10배 길다. 이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컴퓨터를 2세대 컴퓨터라고 한다. 

트랜지스터 이후에 나오는게 반도체이다. 

반도체는는 저온에서는 전류를 흘리지 않고, 고온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는 성질을 가진 물체로 실리콘이나 게르마늄 등이 대표적인 반도체이다. 이런 반도체의 성질을 이용해 트랜지스터나 다이오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다이오는 한 방향으로만 전류를 통과시키는 소자이다. 

3세대 컴퓨터는 직접회로(IC)시대이다. 직접회로에는 트랜지스터나 다이오드가 약 백개가 들어 있다. 

이제 이 직접회로에서 직접도를 높여 LSI(고밀도 집적회로), VLSI(초고밀도 집적 회로)를 4세대 컴퓨터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울트라 초고밀도 직접회로(ULSI)시대이다. 

 

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하드웨어는 장치이며,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이다. 

컴퓨터의 5대 기본 장치는 입력장치, 연산장치, 기억장치, 제어장치, 출력장치이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연산장치와 제어장치를 말한다. 

기억장치에는 ROM과 RAM이 있는데 ROM은 전원이 꺼져도 지워지지 않는다. RAM은 전원이 꺼지면 지워진다. 그 외 HDD, SSD 등 같은 보조기억장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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