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은 한몸처럼 움직이며 자신들보다 몇배나 큰 사냥감을 잡습니다. 먼저 사냥감이 뛰지 못하도록 다리를 붙잡습니다. 일부 개미들이 사냥감의 다리를 꽉 잡고 있는 동안 다른 개미들은 산공격을 퍼붓습니다. 이 조직적인 공격에 마지막 단계가 시작됩니다. 더 많은 개체가 합류해 사냥감을 산채로 도살하는 겁니다. 말그대로 능지처참입니다. 개미는 자기 체중보다 100배이상 무거운것도 옮길수 있습니다. 다른개미들과 함께 사냥감을 둥지로 나르는건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개미 정찰대가 도마뱀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개미들이 도마뱀을 난도질합니다. 도마뱀은 달아나야합니다. 그러나 마땅한 탈출로가 없습니다. 갈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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