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하루의 운명이 담긴 환상의 마파두부 만들기
여섯가지 맛이 담긴 환상의 마파두부 육미일체 맛을 만들어라
이 환상의 마파두부는 원조대인이 힘이 들었을때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순식간에 여섯그릇이나 먹었다고 한다.
그 환상의 마파두부를 다시 맛보고 싶다고한다.
마파두부는 사천성을 대표하는 요리 !!
첫번째맛 매운맛
두번째맛 향긋한 맛
세번째맛 색깔
네번째맛 뜨거운 맛
다섯번째 맛 톡쏘는 맛
여섯번째 맛은 ??
원조대인 "두부와 고기가 잘 어우러진... "
여섯번째 맛은 씹을 느껴지는 감촉 !!
원조대인: "장풍의 마파두부는 두부의 탄력이 실로 놓랐다 !!! 이렇게 높이 쌓아도 무너지지 않다니!! 두부와 고기가 잘 조화된 흠잡을때 없는 마파두부다. "
원조대인 :"십여년전 병든 나를 일으켜 새운 그 환상의 마파두부!! 두부가 아닌 고기에서 느낀거였다!! 역시 고기!!"
장풍 " 뭐!! 고기라고 "
원조대인: "비룡이 만든 환상의 마파두부 그 여섯번째 맛 그 쫄깃한 감촉이 환상의 마파두부맛이다"
비룡 : "실은 고기가 아니옵니다.. 고기의 정체는 밭에서 나는 고기 콩입니다. "
원조대인: "콩은 어떻게 손질해야 고기맛이 나는거냐? "
비룡: 물에 불린 콩을 뜨거운물에 푹 삶은 다음 건저낸 콩을 골골로 잘 으깬다. 그리고 장에 담가 맛을 낸다. 이렇게 콩에서 베어나온 장맛이 육수에 맛을 내주는 비결!! 여기서 주의할점은 맨 나중에 기름을 살짝 튀겨서 콩에 벤 장맛이 달아나지 않고 동시에 고기처럼 쫄깃쫄깃하게 만들면 씹는감촉도 고기랑 별로 다르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게 콩으로 만든 고기입니다.
요리선녀 미령의 마파두부 맛을 낸 비룡은 국하루의 주인이 되고
원조대인은 광주로 가서 특급 요리사 자격을 따라고 명한다. 그리고 광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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