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독후감
1884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부모님에게 나침반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인슈타인 가족은 독일의 뮌헨에서 살았습니다. 알베르타가 태어났을 무렵에는 울름이라는 곳에서 살았지만, 알베르트가 한 살 가량 되었을 때 뮌헨으로 이사을 왔습니다. 그들은 유대인으로, 아버지 헤르만, 어머니 파울리네, 알레르트, 세 살 아래의 누이동생 마야, 그렇게 네 식구였습니다. 그리고 헤르만의 동생, 즉 알베르트의 삼촌인 야코프도 함께 살았습니다.
알베르트는 여러 차례 바이올린 지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력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알베르트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은 수학이였습니다.
알베르트의 아버지와 야코프 삼촌은 함께 전기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야코프 삼촌은 전기 기술자였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젋은 의학도인 막스라는 친구를 알게되었습니다.
알베르트는 1주일 내내 매달려서 부메랑을 겨우 하나를 완성했습니다.
1891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기하학을 배우는 기쁨으로 즐겁게 생활했습니다.
기하학을 배우면 길이를 재고, 각도를 비교하고,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1894년 아인슈타인의 아버지의 전기 회사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만 남기고 가족들은 이탈리아로 이사를 갔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떠나기 전, 알베르트가 바이스만 씨 댁에 머무르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바이스만 부인은 어머니의 친구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절친이였던 막스 탈메이도 뮌헨를 떠났습니다. 의학 공부를 마치고는 좀더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 버렸던 것입니다.
알베르트는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김나지움을 자퇴 했습니다.
웬만한 대학생보다 뛰어난 수학 실력을 가진 알베르트에게 수학선생님은 김나지움 졸업장 없이도 대학에 들어갈수 있도록 추천장을 써주었습니다.
그리고 열다섯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독일을 떠나 가족이 있는 이탈리아로 갔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밀라노에서 제노바까지 무전여행을 했습니다.
알베르트는 밤하늘에 별똥별을 보면서 진짜 별이 아니라 대기권 안으로 들어오는 작은 쇳조각이나 돌덩어리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을 전공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물리학은 열, 빛, 소리, 자석, 전기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아버지의 전기회사는 밀라노에서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와 삼촌은 아인슈타인에게 전기기술자가 될것을 제안했으나 아인슈타인은 거절하고 수학교수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수학선생님이 써준 추천장을 들고 스위스연방공대로 가서 학장을 만나게 됩니다. 학장은 김나지움 졸업장이 없는 대신에 입학 시험에 합격하면 학생으로 받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시험을 치뤘고 불합격하게 됩니다.
수학과 물리학에서 뛰어난 성적을 냈지만 다른 과목의 성적이 너무 형편없이 나왔기 때문이다.
학장은 아인슈타인에게 김나지움 졸업장을 받아오면 입학시켜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스위스 아라우에 있는 김나지움을 더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스위스연방공대에 입학하게 되었고
1901년 스물한살에 스위스 국적을 얻었습니다. 게다가 베른에서 스위스 정부를 위해 일하는 직업까지 구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조국을 사랑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알베르트는 특허청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스의 발명가는 새로운 것을 발명하면 그것을 베른의 특허청에 보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 이전에 그것과 똑같은 발명품이 없었다는 판정이 나게 되면, 그 발명가는 특허를 얻는 것입니다. 특허권자의 허락 없이는 특허를 받은 발명품을 이용하거나 모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베르트의 일은 발명품을 검사하거나 발명가를 도와 발명품의 설계도 따위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은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발명품이 새로운 것이다. 아니다를 신중하게 판단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알베르트는 누구보다도 뛰어나게 일을 잘 해냈습니다. 특허청의 일이 끝나면, 물리학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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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과학자들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쳐 있었습니다. 수백 년 동안 과학자들은 우주 공간 속에 정지해 있는 태양의 둘레를 지구와 다른 행성들이 돌고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또, 태양과 별, 그리고 행성들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 외에는 '에테르'라는 물질이 꽉 들어차 있다고 믿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것을 증명하지는 못했습니다.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여 왔습니다.
알베르트는 이 문제에 흥미를 갖고 끈질기게 파고들었습니다. 1905년, 그는 이 문제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서 여러 편의 논문을 썼습니다. '상대성 이론'이라고 이름 붙인 알베르트의 눈문은 문제의 해답을 제시하는 새로운 것이이었습니다.
취리히 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는 클라이너 교수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직접 만나 좀더 설명을 듣고 싶었습니다. 클라이너 교수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만나서 깜짝 놀랬습니다. 알베르트가 새파란 젊은이였기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논문에는 우주 공간에 에테르라는 물질도 없으며, 태양은 우주 공간 속에 고정되어 있지 않다. 태양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으며, 다른 별이나 행성도 마찬가지다. 은하계를 비롯한 온 우주가 공간을 떠돌고 있다. 빛보다 빨리 움직이는 것은 없다. 빛은 우주에서 가장 빠르다. 빛이란 끝없이 계속해서 흐르는 물과 같은 흐름이다. 빛이란 '광양자'라고 이름붙인 조그만 에너지의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질량과 에너지는 본래 같은 것이다. 그래서 서로 모습을 바꿔 존재 할 수도 있다. 즉, 질량이 에너지가 되기도 하고, 에너지가 질량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도 있다.
취디히 대학의 클라이너 교수는 아인슈타인에게 교수직을 제안한다. 그리고 우선 강사로 일하라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알베리트 아인슈타인은 교수가 된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취리히 대학 교수에서 오스트리아의 프라하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빛이 인력이 센 항성 옆을 지날 때 굴절한다는 사실을 발표한다. 지난 세기 동안 과하작들은 빛이란 항상 직선적으로 공간을 지나간다고 믿어 왔던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개기 일식때 태양 근처의 별에서 나오는 빛의 사진을 찍어 별에서 나오는 빛은 태양 옆을 지날 때 알베르트가 계산한 각도만큼 굴절하는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스위스연방공대의 교수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좋은 대학인 독일의 베를린 대학의 교수가 된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이곳 저곳 대학에서 강연을 해 달라고 성화였습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도 그는 환영받았습니다. 미국에 방문했을 때에는 시가 행진을 하고 축제도 벌였습니다. 중국에서는 독일어로 환영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일본 정부는 수상까지 직접 나와 그를 환영하고 공휴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바로 아돌프 히틀러였습니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지독히 싫어했습니다. 힟틀러는 독일 총통이 되고 아인슈타인은 독일을 떠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은 미국 뉴저지의 프린스턴대학으로 갔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미국 시민권을 얻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은 1939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 편지에는 독일이 원자 폭탄을 만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미국 과학자들이 먼저 원자 폭탄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미국의 과하작들은 아인슈타인이 1905년에 쓴 논문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1945년 미국은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최초의 원자폭탄을 투하합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2차 세계 대전을 끝냅니다.
우리들이 매일 보는 텔레비전도 아인슈타인 박사의 이론 덕분이라고 한다. 직접 만든건 아니지만 아인슈타인 박사가 1905년에 실험을 통해 광전 효과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을 응용해 텔레비젼, 카메라, 고리나는 영화 등을 개발해 낼 수 있었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이 광전자의 법칙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탔다.
그리고 이스라엘 두번째 대통령으로도 추대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자리를 사양했다고 한다.
'나는 과학자일뿐, 한나라의 대통렬으로 뽑힐 만한 위인은 못 됩니다' 하고 말이야.
위대한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955년 4월 18일, 뉴저지의 프린스턴에서 심장 발작으로 조용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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